성남시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 시행
작성자 관리자
모란역 인근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무더위쉼터로 지정, 24시간 문 열어 놔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폭염 속 길거리에서 먹고 자는 노숙인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혹서기 노숙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 오는 9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시는 지역을 떠도는 노숙인을 75명으로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모란역 인근에 있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성남대로 1147번길 건물 2층)를 ‘노숙인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한다.

24시간 문을 열어놔 이곳에서 폭염을 피하도록 하고, 응급 잠자리, 세탁, 목욕,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출처: http://friday76.tistory.com/1425 [경기미디어리포트-경기 광주, 하남, 성남, 여주, 양평, 이천 뉴스,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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