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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기부

 

• 아주 특별한 공동작업장이 있습니다.

  ‘바로 Re-start 자활사업단’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모여 함께 생활하는 공동작업장입니다. 한때는 인생의 방황과 거리 노숙인이라는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분들이지만 새로운 삶을 위해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 자활과 자립을 통한 사회복귀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의 자활과 자립 그리고 사회복귀를 위해 ‘노숙인 Re-start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숙인분들이 안정적인 자활사업 참여와 사회복귀를 위해 임시주거, 병원진료, 법률, 심리상담, 인문학 강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Re-start 자활사업단은 현재 여성노숙인 3명을 포함하여 총 14명의 노숙인 분들이 자활사업에 참여하여 하루 8시간 근무하시며 쇼핑백 가공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활사업 참여 노숙인분들은 참여수당의 50% 이상을 적립하여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아쉽게도 점심식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립을 위해서는 한 푼이 아쉬운 분들입니다. 대부분 일시보호소, 쉼터 임시주거(고시원)에 거주하시며 노숙인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계시는 분들로 매일 도시락을 준비할 수 없는 환경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사를 일반식당에서 드시기에는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자활사업장에서도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제원과 환경의 한계가 있습니다.

• Re-start! 새로운 삶의 출발 점심 한끼 식사로 응원해 주세요.

  대부분의 참여자분들이 간단한 도시락이나 컵라면으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점심 한끼라도 따듯한 점심을 드시고 ‘Re-start! 새로운 삶의 출발’에 힘이 되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사회복귀(사회통합) 할 수 있도록 해피빈 후원자 여러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링크 : 기부 : 해피빈 (naver.com)